이야기
울진에서 빚은 술, 청연 — 한 잔에 담긴 1년의 시간
바 뒤에서 오래 품어온 질문
경북 울진에서 칵테일 바 동산을 운영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술에 대해 생각하게 된다. 전통주, 칵테일, 위스키 등 다양한 술을 다루면서도, 유독 빈 자리가 느껴지는 부분이 있었다.
울진의 색을 담은 술이 없다는 것.
금강송이 있고, 해양암반수가 있고, 청정한 바다가 있다. 공기만으로도 정화되는 느낌을 주는 도시인데, 정작 그 맑음을 담은 지역 술은 찾기 어려웠다. 그 아쉬움이 오래됐다.
2025년부터, 발로 뛴 1년
그래서 직접 만들기로 했다. 2025년부터 수많은 양조장을 찾아다녔다. 1년이 넘는 시간을 준비에 쏟았다. 술을 좋아하는 사람이 만들었으니 타협하기가 쉽지 않았다.
결과물이 청연이다.
청연 수 — 울진 해양암반수로만 빚은 프리미엄 약주
울진의 해양암반수만을 사용했다. 화이트와인의 산뜻함과 사케의 깔끔함을 참고했고, 은은한 솔향과 감칠맛이 천천히 남는 약주다. 1,500병 한정 생산이다.
패키지는 선물용으로도 손색없도록 구성했다. 마음을 전하는 자리, 귀한 분께 드리는 자리에 두루 어울린다.
지금 구매할 수 있는 곳
현재는 울진 동산과 덕구온천에서 구매할 수 있다. 동산에서 구입하면 특별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판매처는 앞으로 계속 늘어날 예정이다.
앞으로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청연의 이야기를 이어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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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나친 음주는 건강에 해롭습니다.